[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강수정이 남편과 연애담을 털어놨다.
강수정은 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열
애설 이후 남편의 반응이 어땠냐는 MC 이영자의 물음에 “(남편) 얼굴이 모자이크 됐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당황했다”고 밝혔다.
그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홍콩과 한국을 오갈 때 호텔에 가명으로 투숙하기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