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윤석화가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22일 연극 ‘마스터클래스’ 측은 “윤석화 배우가 지난 20일 저녁 교통사고로 인하여 전치 6주의 중상을 입어 부득이하게 일부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윤석화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연극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무대에 오르기로 한 상황. 하지만 급작스러운 사고로, 일부 공연은 오르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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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클래스’는 오페라의 여신으로 불리는 마리아칼라스의 삶을 풀어낸 작품으로, 연극배우 윤석화가 연륜을 바탕으로 녹여낸 깊은 내공과 캐릭터와의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호평을 받았다. 오는 10월7일부터 16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