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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故 정몽우의 3남인 정대선씨와 결혼한 노현정의 결혼 스토리를 다뤘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한 기자는 “노현정의 현대가 입성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더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좀 순탄치 않았던 것 같다. 정대선의 어머니인 이행자 여사가 처음 두 사람의 결혼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고
이어 “결정적으로 도움을 준 두 사람이 있는데 바로 정몽준 회장과 탤런트 강부자씨다. 두 사람이 노현정에 대한 칭찬을 많이 전달해 어머니 이행자 여사의 마음이 돌아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노현정은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 정대선 사장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