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 시즌3의 장소는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도로 선정됐다.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23일 “오늘(23일)부터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도에서 첫 촬영이 시작됐다. 3일 정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번 편에서는 이서진이 어선 면허증에 도전하고, 출연진들이 배를 타고 직접 바다에 나가는 모습이 기존 ‘어촌편’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어촌생활에 도전해보며 좌충우돌 하는 3형제의 모습이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해산물,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볼 수 있는 삼시세끼의 새로운 섬, 득량도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