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노신사로 분장해 어머니께 말을 걸었다.
이상민은 24일 공개된 MBC ‘미래일기’ 예고 영상 속에서 백발이 성성한 노신사로 변신해 어머니를 시험했다.
그는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어머니 뒤에서 조용히 식사를 했다. 아무리 노신사로 분장을 했어도 어머니가 자신을 알아볼거라 자신했지만, 어머니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이상민은 참지 못하고 “저 진짜 모르겠어요?”라고 어머니께 물었다.
이어 어머니가 “몰라요. 누구세요?”라고 답하자 “디기딥디기딥”을 외치며 ‘10
한편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출연자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가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최근 각종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타임워프’를 소재로 만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