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훈남 남편과 오순도순…신혼 생활 `제대로 즐기는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과의 신혼 일상을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슬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 하늘색 등의 파스텔 톤 커플룩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후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박슬기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의 남편이 시선을 끌었다.
이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부럽다” “이게 바로 신혼” “한참 좋을 때다” “이렇게 좋은 인연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등의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박슬기는 지난 7월 9일 한 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리포터로 활약 중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