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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배우 톰 히들스턴(35)이 에미상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을 한 여배우 프리앙카 초프라(2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은 인도 최고의 여배우인 초프라와 에미상 애프터 파티에서 매우 친밀한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내부 관계자는 미국 정보 사이트 'E!'에 "톰이 프리앙카를 안고 있었다. 두 명은 사이좋게 이야기를 했고, 일시적으로 손을 잡는 순간도 있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긴 포옹을 나누는 모
프리앙카 초프라는 20세기 마지막 미스월드 우승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도 선정될 정도의 미녀 배우다.
히들스턴은 지난달 스위프트와 3개월의 교제 끝에 파국을 맞았다. 두 사람은 세간의 관심 속에서 당당히 공개 열애를 해왔지만 서로 다른 연애스타일 때문에 결국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