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시크릿 리더 전효성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MC로 발탁됐다.
29일 TS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전효성이 최근 MC에서 하차한 피에스타 차오루의 뒤를 이어 ‘비디오스타’의 막내 MC로 낙점돼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뷔 8년 차의 베테랑 아이돌인 전효성은 그동안 쌓아온 노련한 내공으로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으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주목 받아왔다. 또한, 전효성은 최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원티드’에서는 천재 해커 박보연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내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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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차세대 예능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전효성이 MC에 합류하며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8시30분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