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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자신만의 육아관을 털어놓았다.
29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측은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성공적으로 끝낸 소유진과 함께한 플라워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다른 워킹맘들처럼 나 역시 일이 바쁠 때 아이와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더 잘해야겠다는 긴장감이 생긴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나 아내의 역할은 하는 만큼 바로 피드백이 오는데 일은 열심히 한다고 해도 내가 한 만큼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라며 “남편은 하나고 아이는
또한 “아이들이 내 행동 하나하나를 보고 스펀지처럼 흡수한다”면서 “결국 내가 오늘 하는 행동이 내 아이의 내일, 즉 미래가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내가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숙제”라고 육아관을 밝혔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