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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신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영화 ‘퍼스널 쇼퍼’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퍼스널 쇼퍼’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퍼스널 쇼퍼’는 영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퍼스널 쇼퍼 모린(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문자 메시지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고스트 드라마.
한편 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에는 그
‘퍼스널 쇼퍼’를 비롯해 켄 로치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 자비에 돌란의 '단지 세상의 끝', 데미언 차젤의 '라라랜드',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줄리에타',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 짐 자무쉬의 '패터슨', 프랑수아 오종의 '프란츠' 등 세계적 감독들의 신작이 대거 초청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