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이 남자친구인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정인욱을 언급했다.
허민은 29일 오후 4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요즘 정인욱 성적이 안 좋지 않냐. 속상하겠다”는 DJ 김창렬 말에 “그래서 열애가 공개된 게 좀 부담스럽기도 했다. 팀 성적이 좋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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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은 “오늘 더블헤더라 경기 중인데 삼성이 지고 있다. 오늘은 (정인욱이) 안 나온다. 더그아웃 지키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민은 정인욱과 3개월 째 열애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