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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노인으로 분해 어머니와 만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이상민이 60세 노인으로 분장해 어머니를 찾아가는 장면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어머니가 알아볼까 노심초사 했지만 이는 착각이었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이상민은 "나 못 알아보겠냐"며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힌트를 줬다. 이상민은 계속
자신의 인생을 미리 보는 체험을 통해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제작된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부터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