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SBS 박상혁 PD가 퇴사한다는 보도에 대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30일 오후 MBN스타에 “박상혁 PD가 사직 의사를 표명한 건 맞지만 아직 사표 제출이나 수리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상혁 PD가 19년간 몸 담았던 회사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상혁 PD는 지난 1998년 SBS 공채 7기로 입사했다. 그는 ‘강심장’ ‘룸메이트’ ‘신의 목소리’ ‘불타는 청춘’ 등을 기획, 연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