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김용건이 박소담을 향해 정일우에 대한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하원(박소담 분)에게 지운(정일우 분)에 대해 언급하는 강회장(김용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회장은 지운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깨어났다. 하은과 만난 강회장은 미안해 하는 그녀에게 “하원양 때문에 쓰러진 거 아니다 오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원은 “지운이 깨어날 때까지만 옆에 있겠다”며 “내 미래도 돈도 필요없다. 지금까지 미션 수행 하면서 받은 돈도 돌려주겠다. 어차피 가진 것이 없어서 포기할 것도 없다”고 지운 옆에만 있게 해달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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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 없다고 했던 하원이지만 이내 돈이 필요해졌다. 하원의 아버지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것이다. 상대방은 크게 다쳤고, 합의금으로 600만원을 내지 않을 시 갇힐 수도 있는 위기에 처했다. 결국 하원은 아버지를 택했고, 지운의 곁을 떠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