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라디오 종영과 관련해 소감을 남겼다.
이특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일 종영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소감과 함께 스태프, 청취자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10년 2개월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슈키라' 마지막 방송, 최대한 솔직한 모습으로 인사하고 싶었어요. 오늘 이렇게 비도 많이 내리고 마지막 곡 '미라클'이 이렇게 슬픈 노래일 줄이야“라면서 ”정말 모두 감사했습니다. 우리 멤버들, PD님과 스태프 분들, 모든 '슈키라' 가족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 끈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안녕“이라는 글로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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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특을 이어,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키스 더 라디오’ 새 DJ로 나선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