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채수빈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100인의 연예인 헌터들과 함께한 '런닝맨 G' 추격전이 펼쳐졌다.
채수빈과 한 팀이 되자, 이광수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이럴 거면 향수라도 뿌리고 왔지. 너무 예고 없이 이렇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채수빈은 "같은 팀이 돼서 행복해요"라고 말했고, 미션을 위해 이광수와 손깍지를 끼고 등에 업히는 채수빈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