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사실혼 파기로 피소된 배우 박유환이 2차 조정에 불참했다.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지방법원에서는 박유환의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소송 두 번째 조정기일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피고 박유환은 1차에 이어 2차 조정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원고 A씨는 법률대리인과 함께 조정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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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유환은 지난 5월 A씨로부터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박유환의 변
한편, 박유천의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박유환은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해 tvN ‘로맨스가 필요해2’ MBC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