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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 찬희가 ‘팡파레’ 무대를 앞두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찬희는 지난 4일 SF9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찬희입니다. 내일이 벌써 데뷔예요. 일단 정말 설레고 너무 긴장이 돼요. 믿기지도 않고ㅠㅠ 그래도 여러분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기대가 돼요!!! D-1!! 내일 멋있는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SF9. 에스에프나인. 팡파레. Fanfa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희는 입가에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의 훌쩍 자란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5일 첫 번째 데뷔 싱글앨범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을 발매한 SF9은 6일(오늘)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팡파레(Fanfare)' 데뷔 무대를 가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