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 윤보미 향한 달콤 고백 “이렇게 예쁠 줄 몰랐다”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이 달콤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최태준과 윤보미의 신혼집 열쇠 찾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태준과 윤보미는 제작진으로부터 미션카드를 받고 신혼집 열쇠를 획득하기 위한 미로의 방으로 들어갔다.

최태준과 윤보미는 기억력 테스트, 해먹 방 등을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신혼집 열쇠 2개를 손에 넣었다.

미션을 수행한 뒤 산책에 나선 두 사람. 윤보미의 반전 매력에 최태준은 감탄했고, 윤보미는 최태준에게 “어떤 모습이 좋느냐”고 물었다.

이에 머뭇거리던 최태준은 “이렇게 예쁠 줄 몰랐다”고 말해 윤보미를 설레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