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진한 메이크업에 컬투 당황 “모르는 사람인 줄”

정이랑의 컬투를 당황케 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일요일 코너 ‘웃음 조작단 F4’에는 배우 정이랑과 권혁수가 출연했다.

정이랑은 강렬한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했고 컬투는 “모르는 사람이 온 줄 알았다” “메이크업이 강렬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정이랑은 “배우 이미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70년대 분장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이랑은 “이미도 이세영과 함께 촬영했는데 분장하다보니 경쟁이 붙었다. 서로 ‘내가 더 진하게 하겠다’고 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