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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박찬호가 딸들의 편지에 감동받았다.
박찬호는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생일 파티 도중 선물 받은 딸들과 아내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생일을 맞은 박찬호를 위해 멤버들은
이어 ‘유류 공수급’ 훈련 때 ‘대청함’이라는 또 다른 배에서 배달된 선물 상자가 도착했다. 그 안에는 아내와 딸들의 정성 가득한 총 3통의 손편지가 들어있었다.
그는 한자 한자 정성스럽게 쓰여진 딸의 첫 한글 편지와 아내의 사랑 가득한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떨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