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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37)이 MBC 사전제작 드라마 ‘미씽9’로 무려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전망이다.
‘미씽9’ 측은 10일 오전 “양동근이 정경호·백진희 주연의 MBC ‘미씽9’에 정의로운 검사 역할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양동근이 제안 받은 역할은 극중 선량하고 따뜻한 심성을 지닌 검사 윤태영. 동생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알고자 신분을 숨긴 채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특히 양동근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2007년 KBS2 ‘아이 엠 샘’ 이후 무려 10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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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씽9’은 ‘피크닉’에서 제목이 바뀌었다. 작가도 '앵그리맘'을 쓴 김반디 작가서 '38사기동대'를 쓴 한정훈 작가로 교체됐다.
이미 촬영을 시작했으녀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