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이수·린 부부가 ‘사임당’ O.S.T에 각각 참여했다.
한 매체는 10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내년 1월 방송될 SBS 수목극 '사임당, 빛의 일기' O.S.T 녹음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듀엣곡을 선보
두 사람이 앞서 '태양의 후예‘에서도 O.S.T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이영애(서지윤)가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로맨스터리 퓨전 사극. 내년 1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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