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슬리피와 따뜻한 우정을 공개했다.
딘딘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슬리피 형한테 전화 와서 스케줄 끝나고 집으로 오라고 했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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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벽 1시에 끝난다니깐 그래도 오라고 해서 무슨 일 있나 하고 갔는데 갑자기 나와서 모자를 줬다. 생각해보니 며칠 전에 피스마이너스원 모자 살 거라고 했더니 몰래 사서 준거다”며 “갑자기 뭐냐고 하니깐 아직 한 달이나 넘게 남은 내 생일선물이라며 줬다”고 슬리피의 배려심을 공개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너무 착하다” “역시 갓리피” “나중에 쓰고 사진 찍어줘요” 등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