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이특과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오늘(11일) 입대했다.
11일 오후 려욱은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려욱을 위해 같은 그룹 멤버인 이특이 동행했고, 많은 팬들이 려욱에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훈련소 앞을 찾았다.
려욱은 팬들에 짧은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팬들에 “2018년 7월 멋지게 제대하겠다”고 말하며 군 생활을 멋지게 마치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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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환송 속에 려욱은 훈련소에 입소했다. 앞서 SM엔터
려욱이 입대하며 슈퍼주니어는 규현을 제외한 전 멤버가 군필자가 됐다. 려욱은 슈퍼주니어와 솔로앨범 활동, 뮤지컬, 라디오 DJ 등으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왔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