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데이트’ 정인 “임신 5개월, 아이는 조정치 닮았으면”

가수 정인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주간 지석진’ 코너에는 가수 정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인은 임신 5개월 차라고 밝혔다. 이에 DJ 지석진은 “하하-별 부부도 이제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들었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정인은 “아이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고 묻는 지석진에 “남편 조정치를 닮았으면 좋겠다. 귀엽게 생기지 않았냐”고 조정치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했다.

그는 “태명은 복덩이다. 태교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인과 조정치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7월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