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에 배우 이선균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이선균은 표나리(공효진 분)의 맞선남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나리는 홍혜원(서지혜 분) 대신에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표나리와 맞선을 본 남자의 뒷모습만 등장했고, 궁금증을 유발하기 충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이선균의 목소리가 등장해 시처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선균과 공효진은 지난 2010년 방송한 드라마 ‘파스타’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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