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의 진심어린 버스킹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성태는 거제도 조선소 사무직으로 연봉 7000만원을 받으며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35살에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뒤 회사를 그만두고 무명 배우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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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지지 아래 서울로 상경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허성태는 60여 편의 단편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2016년 영화 ‘밀정’에 캐스팅돼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허성태는 한 종편 방송에 나와 자신의 배우 스토리를 펼쳐 샤이니 키를 울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