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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그우먼 박나래와 양세형이 깨알 인증샷을 남겼다.
박나래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양형제 #선물 #원금상환 #갑을관계청산 #이자는가방으로 #첫명품백 #양세형 #양세찬 #박나래”란 태그와 함께 글을 게재했다.
또 그는 “나 이런거 처음인데 혼수라고 생각해도 되니? 난 그저 니네들 집에 방 하나만을 원했는데 고맙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양세형으로부터
양세형은 전일 방송된 12일 SBS 러브 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 “박나래에게 빌린 1억을 최근에 모두 갚았다”면서 “감사의 마음으로 동생인 양세찬과 함께 박나래를 위한 선물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