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한도전’에서 500회를 기념해 ‘무도리 GO’의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사라진 무도리들을 찾기 위해 지난 500회 동안 ‘무한도전’에서 거쳐 왔던 수많은 특집들의 장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정,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레슬링 등 그간 도전했던 장기 프로젝트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며, 머리보다 몸이 먼저 기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고.
또한 최종 라운드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가진 무도리 중 본인이 가장 활약했던 무도리를 잡아야하는 ‘증강현실 꼬리잡기’ 게임이 펼쳐진다.
최종 라운드를 위해 찾은 여의도 MBC에서 멤버들은 무도리를 잡기도 전에 깜짝 놀랄만한 무언가의 등장에 아비규환이 되기도 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