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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북극곰 미션을 위해 캐나다행을 추진 중이다.
17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북극곰 미션을 위해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다.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올해 초 방송된 ‘행운의 편지’ 특집에 등장한 정준하의 ‘북극곰과 교감하기’ 미션을 수행하
정준하는 앞서 '극한알바' 특집을 위해 케냐의 코끼리 고아원을 찾았을 당시 아기 코끼리 도토와 남다른 교감을 나눈 바 있다. 이에 이번 북극곰과 만남 미션 또한 어떤 웃음과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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