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주식으로 하루만에 10억을 잃었다.
16일 한 매체는 금융 투자업계의 말을 인용해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배우이자 3대 주주인 고현정이 주가 급락으로 인해 10억 원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고현정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주식은 전날 대비 228원(19.32%) 급락한 952원에 장을 마쳤다. 2대 주주(24.03%)로 참여 중인 잉글우드랩의 데뷔 성적이 생각보다 초라했기 때문에 급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현정이 현재 보유 중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지
한편 잉글우드랩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8월 주식을 교환(스왑)하는 방식으로 투자하면서 지분관계가 얽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