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쿨 이재훈은 자신의 SNS에 “얼마전 태풍에 저희 집은 피해복구는 끝난 상태이지만 제주 바닷가로 떠밀려온 쓰레기의 양이 워낙 많아서 아직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재훈은 “도민여러분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해안가 쓰레기 줍기 번개~!!를 제안 합니다.
코요태 신지는 이 글을 리그램한 후 “저도 참여합니다!”라고 말하며 ‘의리’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재훈은 글과 함께 바닷가를 손수 청소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