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골프장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dipure#핑쿠핑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핑크색 골프웨어를 입은 채 골프장의 잔디 위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황정음의 밝은 미소와 장난기 어린 몸짓은 평소 솔직하고 쾌활한 그의 성격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황정음은 지난 17일 야구장 근황을 올려 많은 이들로부터 ‘승리의 여신’이라 불리웠지만 다음 날에는 야구가 아니라 ‘골프의 여신’으로 거듭나 눈길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