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서현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18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해수", "현장에서 해수가 찍어준 우희", "그러니까..오늘은 우리 보는거죠??", "이따 보아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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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SBS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에 의상을 입은 서현의 모습. 단아하지만 곧은 서현의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7일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준플레이오프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이에 서현은 아쉬움을 드러낸 것.
한편 서현은 ‘달의 연인’에서 우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