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스가 제복 콘셉트로 돌아온다.
빅스는 19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마지막 작품이자 세 번째 미니 앨범인 ‘크라토스’(Kratos) 발매를 앞두고 2차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스는 이번 앨범의 모티브인 힘과 권력의 신인 크라토스를 표현하기 위해 세련된 제복 스타일링에 독특한 무늬의 견장과 골드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했다. 남자다운 매력을 살린 짧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전작인 ‘젤로스’(Zelos)나 ‘하데스’(Hades) 때보다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에 선보인 수트 스타일링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변신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빅스가 보여준 비주얼 판타지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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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에 걸쳐 공개된 빅스의 컴백 포토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
한편 빅스는 오는 31일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의 마지막 작품이자 세 번째 미니 앨범인 ‘크라토스’를 출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