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서은수가 건설 전문기업 ‘요진건설산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서은수는 지난 9월 요진건설산업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건설 광고는 오래 전부터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의 여배우를 모델로 선정, 스타 마케팅을 하는 것이 업계 트렌드였다. 그만큼 서은수의 모델 계약 체결이 떠오르는 신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서은수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떨어진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기업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서은수는 건설뿐만 아니라 핸드폰, 화장품, 자양강장제 등 여배우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브랜드 광고에 연달아 출연하며 광고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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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의 어린 새엄
이처럼 서은수는 드라마 및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어떤 자신만의 색깔로 남다른 여배우 반열에 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