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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중이 뼈있는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상중은 19일 오후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특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실제로 괴수나 요괴는 존재한다고 생각하느냐?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에 “현대 사회엔 괴수가 참 많다. 우리가 부족함이 많아 못 잡는 것이지”라고 답했다.
그는 “현실엔 각계각층에 요수는 너무나 많이 있다”면서 “아직 우리가 힘이 없고 부족함이 많아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내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각계각층의 요수를 잡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영화와 웹툰을 크로스오버한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다. 괴수 소탕을 위해 비밀리에 급파된 베테
추후 장편 영화 제작을 염두하고 만들어진 33분 가량의 중폄 웹무비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10월 21일부터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