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유명 패션지 ‘보그’가 美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보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러리 클린턴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 사진=보그 SNS |
이는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지지의사를 담은 글이었다. 보그는 “Vogue has no history of political endorsements. Editors in chief have made their opinions known from time to time, but the magazine has never spoken in an election with a single voice. Given the profound stakes of this one, and the history that stands to be made, we feel that should change(보그는 창간 이후 정치적인 지지를 표명한 적이 없었다. 편집장들이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으나, 잡지사에서는 단 한 번도 선거기간동안 의견을 나타낸 적이 없었다. 이번 선거에 달린 운명과 또 앞으로 쓰일 역사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제 변화할 때가 되었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보그는 “Vogue endorses Hill
한편 45대 미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는 20일 3차 TV토론을 진행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