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제작을 준비 중이다.
20일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하는 NEW에 따르면 1편과 마찬가지로 박신양을 주인공으로 하는 2편을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할 계획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명예, 권력 등 모든 것을 손에 쥔 검사 조들호가 검찰 내 비리를 견디지 못하고 내부 고발자가 된 후 모든 것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 후 법을 지켜나가는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 5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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