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클럽’ 리지 “공식일정 전날 금주…이제 그런 거 안 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리지가 공식일정 전날 ‘금주’를 실천했다.

리지는 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드라이브 클럽’의 제작발표회에서 “공식일정 전날 금주 했다”고 야심차게 말했다.

리지는 지난 9월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 당시 음주를 한 듯한 자세를 보여 논란이 인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 리지는 마이크를 잡자마자 “전날 금주를 했다. 이제부터 그런 거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에 대한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여자 아이돌 출신이 차에 대해 뭘 알겠냐고 하겠지만 어릴 때부터 차에 관심이 많았다.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저널리즘 버라이어티 토크쇼 ‘드라이브 클럽’은 탁재훈, 이상민, 리지 등 자동차 마니아 연예인 MC와 알베르토 몬디, 칼럼니스트 나윤석, 자동차 매거진 편집장 김형준 등 국내 TOP 전문가들이 모여 매회 다양한 각도에서 자동차에 관한 토크를 펼친다. 21일 오후 12시30분 첫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