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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한민관이 그룹 엑소의 첸과 닮은꼴임을 주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MC 김원희는 ‘5년 차 사위’ 한민관을 향해 “한민관이 아이돌 엑소 첸을 닮았다는 괴소문이 돌더라”라고 질문했다. 이어 “사진 보고 여러분이 판단해달라”며 한민
이에 한민관은 “입에 망할 수도 있다. 이민 가야 된다”며 엑소 팬들의 반응을 두려워했다. 하지만 “솔직하게 60%는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고, 순간 시청률도 8.6%로 폭주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자기야-백년손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