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이 숙녀가 됐다.
정다빈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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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분홍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역배우의 티를 벗고 성숙한 느낌이 물씬하다.
한편 정다빈은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87MM 컬렉션에 참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정다빈이 숙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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