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2인으로 남매가 맞붙는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1 ‘도전 골든벨’의 용인 성지고등학교 편에서는 골든벨을 향한 최종 2인 남매의 치열한 도전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도전 골든벨’이 1999년에 시작된 이래, 최초로 용인시에 위치한 성지고에서 최후의 2인으로 남매가 남았다. 지난 17년 동안 골든벨에는 수많은 남매 도전자들이 있었지만 최후 2인으로 남매가 남아 경쟁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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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장승연, 장영준 남매로,
117대 골든벨을 향한 용인 성지고 최후 2인, 장씨 남매의 불꽃 대결에서 과연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올라갈 사람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7시10분.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