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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멤버 단아가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단아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 K – 콘텐츠페어’의 일환으로 열린 ‘M 슈퍼콘서트’에서 그룹 NCT드림 멤버 제노와 파트너를 이뤄 MC로 나섰다.
단아가 대형무대에서 진행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초보 MC라고는 느낄 수 없을 만큼 원활하고 재기발랄한 진행으로 공연을 진두지휘했다는 후문이다.
단아는 “처음 서 본 MC 자리라 떨리기도 하고 긴장됐지만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기도 했다”면서 “앞으로도 MC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면 더욱 잘할 수 있을 것
샤이니, NCT, 세븐 등 한류스타들의 공연은 물론 마틸다의 신곡 무대와 MC 단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M 슈퍼콘서트’는 23일 오후 6시 케이블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현재 단아는 마틸다 신곡 ‘넌 Bad 날 울리지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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