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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16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아이오아이, 3위 엑소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엑소, 트와이스, 젝스키스, 임창정, 레드벨벳, 인피니트, 박효신, 블랙핑크, AOA, 아이유, EXID, 빅뱅, 다비치, 세븐틴, 에일리, 마마무, 태연, 원더걸스, 빅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현아, 한동근 순으로 나왔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519만6677 미디어지수 727만4828 소통지수 412만4736 커뮤니티지수 71만6585로, 브랜드평판지수 1731만2826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인 1132만1894보다 무려 52.91%나 증가한 수치다.
2위 아이오아이는 참여지수 529만2482 미디어지수 685만9314 소통지수 126만7299 커뮤니티지수 34만4505로, 브랜드평판지수 1376만3600이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95만8838보다 38.20%가 증가했다.
3위 엑소의 경우 참여지수 135만1776 미디어지수 512만9487 소통지수 435만1248 커뮤니티지수 153만2605로 브랜드평판지수 1236만5116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683만5353보다 26.5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표한 정규 2집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26위, 영국에서는 62위에 올랐다. 앨범 순위에서 국내 가수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앨범 세 장 연속 진입하는 K팝 최초의 그룹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실제로 빅데이터 버즈량을 분석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글로벌에서 생성하는 버즈량이 국내에서 생성하는 버즈량을 압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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