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박해진이 제주에서 팬들과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22일 오후 박해진 측은 V앱 실시간 중계를 통해 제주도 프리허그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프리허그는 지난 달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 1기 창단식 당시, ‘박해진을 반드시 이겨라!’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치열하게 펼친 대결에서 패배, 게릴라 프리허그를 벌칙으로 받은 것을 이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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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차기작 ‘맨투맨’의 촬영이 시작되어 더욱 바빠지기 전에 오매불망 기다려온 제주 지역 팬들을 위해 더 늦기 전에 공약을 이행하고자 한다. 이에 이날 예정된 제이준 코스메틱 행사를 마치고 팬들과도 꼭 만남을 가질 생각이다”고 전하기도 했다.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제주도로 날아간 박해진은 이날 품으로 뛰어드는 팬들을 한 명 한 명 품에 안으
한편 박해진은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서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아 전작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선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