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매체는 신성우가 12월 중순 4년간 교제해 온 일반인 박모 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신성우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를 발표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조각같은 외모로 테리우스라 불렸다.
‘서시’와 ‘노을에 기댄
이유’, ‘사랑한 후에’ 등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첫사랑’ ‘아름다운 유혹’ ‘크크섬의 비밀’ ‘무림학교’ ‘디어 마이 프렌즈’와 뮤지컬 ‘체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잭 더 리퍼’ 등에 출연했다. 오는 29일 개막하는 뮤지컬 ‘록키’에도 이름을 올려 관객들을 만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