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장희령이 MBC 3부작 드라마 '생동성 연애'에 캐스팅 됐다.
'생동성 연애'는 노량진 고시촌에 살고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장희령은 7급 공무원 준비생이자 노량진 인기녀 김태이로 분한다.
장희령이 연기할 김태이는 뛰어난 미모에 둥글둥글한 성격까지 갖춘 인물로 남자들에겐 선망의 대상, 여자들에겐 질투의 대상이다. 싱그러운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장희령이 표현할 노량진 인기녀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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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연애'는 MBC가 준비 중인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중 두 번째로 공개될 작품이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기존 단막극의 소재를 탈피하고, 웹드라마의 한계를 극복할 일명 미니미니 드라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다른 포맷을 통해 눈도장을 찍을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