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H.O.T.의 20주년을 맞아 아무런 이벤트도 없는 가운데 강타가 나선다.
강타는 오는 11월3일 자정 새 미니앨범 ‘Home’ Chapter 1(‘홈’ 챕터 1)을 발매한다. 2008년 3월 발표한 ‘Eternity-永遠’(이터너티-영원) 이후 8년 8개월 만의 솔로 앨범. 자작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강타의 짙은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
또 강타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으로 팬들을 만난다. 11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 12월10일과 1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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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는 강타가 H.O.T. 대신 솔로 컴백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모은다.
한편, 강타의 새 미니앨범 'Home' Chapter 1은 3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